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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POST 인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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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경찰 폭력의 근본적인 배경은 이것이다 <수정헌법 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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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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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인디포스트에 가입하세요
2	Any good ideas?
3	제이슨 본의 ‘extreme ways’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
4	실리콘밸리의 극단적인 미래상을 보여주는 sf 미스터리 <devs>
5	당신만의 ‘키친테이블노블’을 위한 책들
6	창단 40년을 맞는 청량한 색소폰 음색의 퓨전 밴드 옐로우재킷

No	Text
1	제이슨 본의 ‘extreme ways’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
2	실리콘밸리의 극단적인 미래상을 보여주는 sf 미스터리 <devs>
3	당신만의 ‘키친테이블노블’을 위한 책들
4	창단 40년을 맞는 청량한 색소폰 음색의 퓨전 밴드 옐로우재킷
5	여행자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 태국의 음악들
6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선택, 1930년대 영국의 댄스 음악
7	배우들의 호흡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순간, 앙상블상을 받은 영화들
8	불운한 피아니스트, 피니어스 뉴본 주니어의 생애 마지막 연주
9	광활한 드라이빙 코스 호주 눌라보 평원에서 생긴 일 <nullarbor>
10	편지는 사랑을 싣고, 편지에 얽힌 네 편의 영화
11	이 바람이 지나고나면, 서재페에서 만나고픈 뮤지션
12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섬뜩한 장르 음악, hauntology
13	결핍과 상처를 감싸는 사려 깊은 포장지, 웨스 앤더슨 감독
14	주드 로는 어떻게 여기에 출연했을까? sf 단편 <skywatch>
15	유령 세계에 색을 입힌 <판타스틱 소녀백서>
16	007 전문 가수를 피처링한 빅비트 일렉 듀오의 레트로 뮤비
17	물벼락 뒤집어쓴 두 사람의 유쾌한 제짝 찾기, sf단편 <storm>
18	평온을 찾아가는 여정, mindfulness
19	손바닥 크기의 무대, 인스타 스타 기타리스트
20	제리 멀리건과 쳇 베이커, 피아노 없이 쿼텟을 구성하다
21	하루키의 에세이를 좋아하세요?
22	시리도록 차갑고 델 만치 뜨거운 고백, 국내 일렉트로닉 신보 4
23	벽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강박감이 부른 공포 <stucco>
24	파웰 & 프레스버거 듀오의 회화를 닮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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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 기사로 나만의 타임라인을 만들어 보세요
2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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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cism미국 경찰 폭력의 근본적인 배경은 이것이다 <수정헌법 13조>	text
3	지금 인디포스트에 가입하세요좋아하는 기사로 나만의 타임라인을 만들어 보세요	text
4	Any good ideas?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text
5	spy thriller제이슨 본의 ‘Extreme Ways’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로버트 러들럼 원작에 기초한 3부작이 끝난 후에도 제이슨 본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작자 사후에도 새로운 작가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제작되었다.	text
6	science fiction실리콘밸리의 극단적인 미래상을 보여주는 SF 미스터리 <Devs>영화 <엑스 마키나>로 A.I.의 위험성을 경고한 알렉스 갈랜드 감독이 최근 8부작 미니시리즈 <Devs>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로 결정론, 다중우주론 같은 오랜 논쟁에 도전한다.	text
7	essay당신만의 ‘키친테이블노블’을 위한 책들지금 이 시각에도 무수한 이들이 다들 그렇게 쓰고 고치고 망설이다 지우길 반복하며 이 밤을 보내리라. 오늘은 늦은 밤 읽기 좋은, 더 나아가 글을 쓰게 하는 책 세 권을 소개한다.	text
8	fusion jazz창단 40년을 맞는 청량한 색소폰 음색의 퓨전 밴드 옐로우재킷내년에 창단 40주년을 맞는 4인조 퓨전재즈 밴드 옐로우재킷. 과거 마크 루소, 현재 밥 민처라는 걸출한 테너 색소폰 연주자를 전면에 내세워 맑고 깨끗한 스탠더드 히트곡을 끊임없이 냈다.	text
9	spy thriller제이슨 본의 ‘Extreme Ways’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로버트 러들럼 원작에 기초한 3부작이 끝난 후에도 제이슨 본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작자 사후에도 새로운 작가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제작되었다.	text
10	science fiction실리콘밸리의 극단적인 미래상을 보여주는 SF 미스터리 <Devs>영화 <엑스 마키나>로 A.I.의 위험성을 경고한 알렉스 갈랜드 감독이 최근 8부작 미니시리즈 <Devs>를 내놓았다. 이번에는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로 결정론, 다중우주론 같은 오랜 논쟁에 도전한다.	text
11	essay당신만의 ‘키친테이블노블’을 위한 책들지금 이 시각에도 무수한 이들이 다들 그렇게 쓰고 고치고 망설이다 지우길 반복하며 이 밤을 보내리라. 오늘은 늦은 밤 읽기 좋은, 더 나아가 글을 쓰게 하는 책 세 권을 소개한다.	text
12	fusion jazz창단 40년을 맞는 청량한 색소폰 음색의 퓨전 밴드 옐로우재킷내년에 창단 40주년을 맞는 4인조 퓨전재즈 밴드 옐로우재킷. 과거 마크 루소, 현재 밥 민처라는 걸출한 테너 색소폰 연주자를 전면에 내세워 맑고 깨끗한 스탠더드 히트곡을 끊임없이 냈다.	text
13	asian indies여행자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 태국의 음악들“지리적 범주 이외의 어떤 것으로도, 아시아를 범주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차츰 인정하기 시작했다.” 아시아 음악이라는 말로 전부 묶어버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먼저 태국을 가득 품은 음악이다.	text
14	swing jazz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선택, 1930년대 영국의 댄스 음악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영화 <샤이닝>의 음악으로 1930년대 영국에서 인기를 누리던 무도회장 음악을 직접 골랐다. 스윙 악단의 연주와 남자 가수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나른하고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text
15	film fesival배우들의 호흡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순간, 앙상블상을 받은 영화들배우들의 호흡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극장을 찾을 때가 많다. 좋아하는 배우들의 앙상블을 보기 위해 영화를 선택하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앙상블상을 받은, 앙상블이 눈에 띄는 작품을 살펴보자.	text
16	jazz piano불운한 피아니스트, 피니어스 뉴본 주니어의 생애 마지막 연주그의 연주는 아트 테이텀에 비견될 정도로 뛰어났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았다. 오랜 공백기를 지나며 고향 멤피스로 돌아간 그는, 생을 마감하기 불과 6주 전 대중 앞에서 마지막 연주 영상을 남겼다.	text
17	road movie광활한 드라이빙 코스 호주 눌라보 평원에서 생긴 일 <Nullarbor>호주 대륙의 서부와 남부를 잇는 1,200km 길이의 광활한 평원 도로에서 운전 중인 두 사람이 담배 한 개비를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세계적인 관광 코스 눌라보 평원을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해보자.	text
18	film curation편지는 사랑을 싣고, 편지에 얽힌 네 편의 영화짧지 않은 시간이 묻어나서인지, 아니면 직설적인 용건을 묻기 이전에 상냥한 인사말로 말문을 열어서인지, 편지를 읽을 때면 유독 알 수 없는 감정이 술렁술렁 밀려온다. 여기 영화 속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text
19	music festival이 바람이 지나고나면, 서재페에서 만나고픈 뮤지션10년이 넘는 세월 동안국내 공연 팬들의 갈증을 달래왔던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가을로 미뤄졌다. 페스티벌이 열릴 가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서재페에서 만나고픈 뮤지션을 마음껏 상상해본다.	text
20	electronic music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섬뜩한 장르 음악, Hauntology영국의 BBC를 중심으로 오랜 아날로그 소리를 디지털로 샘플링하여 독특한 일렉트로닉 서브 장르를 만들었다. 평론가들은 데리다의 유령론을 차용하여 이를 혼톨로지 음악이라 불렀다.	text
21	film director결핍과 상처를 감싸는 사려 깊은 포장지, 웨스 앤더슨 감독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과 가까운 천재'로 불리는 그의 작품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초기작부터 다시 한 번 살펴보자.	text
22	science fiction주드 로는 어떻게 여기에 출연했을까? SF 단편 <Skywatch>신예 감독이 킥스타터 투자를 받아 6년 동안 틈틈이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스토리 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촬영과 CG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으며, 스타 배우 주드 로가 출연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text
23	comic유령 세계에 색을 입힌 <판타스틱 소녀백서><판타스틱 소녀백서>는 테리 즈위고프 감독의 첫 장편 극영화다. 이전까지 두 편의 다큐멘터리만 연출했던 즈위고프의 이 영화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러브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컬트 클래식 반열에 올랐다.	text
24	electronic music007 전문 가수를 피처링한 빅비트 일렉 듀오의 레트로 뮤비영국의 빅비트 일렉트로닉 듀오 프로펠러헤즈는, 007 주제곡으로 명성을 쌓은 파워 보컬리스트 셜리 베시를 어렵사리 초빙하여 1960년대의 레트로 필과 무드를 살린 ‘History Repeating’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text
25	relations***p물벼락 뒤집어쓴 두 사람의 유쾌한 제짝 찾기, SF단편 <Storm>알고리즘이 맺어주는 짝을 찾지 못하면 독신 시설로 가야 하는 미래 세계. '블레이크'와 '나탈리'가 서로를 찾아 나섰다. 뮤비 감독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덕분에, 배우들은 촬영 중에 엄청난 물벼락을 맞았을 것이다.	text
26	exhibition평온을 찾아가는 여정, Mindfulness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이들이 지친 시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새로운 전시가 찾아왔다. 지난 4월 24일 회현동의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시작한 이 전시는 우리의 ‘마음’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text
27	instagram손바닥 크기의 무대, 인스타 스타 기타리스트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 넘는 전 세계적인 무대가 생겨났다. 이른바 손바닥 크기의 무대,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된 기타리스트들을 소개한다.	text
28	West Coast Jazz제리 멀리건과 쳇 베이커, 피아노 없이 쿼텟을 구성하다1950년대 초 로스앤젤레스의 재즈 클럽 더 헤이그(The Haig)는 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산실이었다. 제리 멀리건은 여기서 쳇 베이커를 고용해 피아노리스(Pianoless) 쿼텟을 구성하였고, 이는 재즈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았다.	text
29	book curation하루키의 에세이를 좋아하세요?그는 이제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독자는 하루키의 지적인 사생활을 통해 일상에 사사로운 질감을 섭취한다. 그의 걸작 에세이 두 권을 통해 인간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알아보자.	text
30	album release시리도록 차갑고 델 만치 뜨거운 고백, 국내 일렉트로닉 신보 4잔인한 4월의 끝에서 우리네 낭만을 돌아본다. 차가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냉기 못지 않은 사랑의 시린 시련과 그와 상반된 따뜻한 목소리로 온기를 동시 전달하는 신보와 함께.	text
31	distress벽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강박감이 부른 공포 <Stucco>올해 영화 <더 웨이 백>에서 벤 애플렉 상대역으로 출연한 만능 탤런트 자니나 가반카가 배우, 극본, 감독으로 1인 3역을 맡은 단편영화. 자신이 직접 경험햇던 정신적 트라우마를 화면으로 담았다.	text
32	film curation파웰 & 프레스버거 듀오의 회화를 닮은 영화들박찬욱 감독이 이들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히기도 했거니와, 이들이 어린 시절의 마틴 스콜세지에게 끼친 영향도 적지 않다. 1940년대에서 1950년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파웰과 프레스버거' 콤비로 불리며 50여 편의 공동 작업을 이뤄냈다.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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